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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SS스타투어 하노이&옌트]스타투어 이모저모 |
“투어 마친 후에도 스타투어 기억하길”
이번 ‘iFA SS스타투어 하노이&옌트’에서 iFA는 참여자들에게 선물(옌트 스테이, 향수, 음료 캐리어 등)을 준비했다. 특히 ‘옌트 스테이’ 개량 한복은 아름다운 자연과 깊은 역사를 지닌 옌트의 평온함과 정신적 유산에 빗대 참여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했다. 또 2일차 저녁 BBQ 가든 파티에 모든 참여자가 옌트 스테이를 입고 참석함으로써 소속감을 일깨웠다. 옌트 향수도 호평을 받았다. 이준호 iFA 대표는 “투어가 끝난 후에도 스타투어를 언제든 기억할 수 있도록 옌트의 자연 향기와 최대한 비슷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사진 1>
스트레칭 요가로 긴장 해소하기
iFA 설계사들은 지난 3일 ‘iFA SS스타투어 하노이&옌트’의 옵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스트레칭 요가(Stretching Yoga)에 참여했다. 베트남에서 스트레칭 요가는 근육을 부드럽게 늘리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설계사들은 지친 일상생활에서 쌓인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설계사는 “처음 해보는 요가가 낯설지만 피로가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여행에서 즐기는 일순간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귀국해서도 요가를 한번씩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 2>
자연과 함께 즐기는 BBQ 파티
‘iFA SS스타투어 하노이&옌트’ 2일차 옌트 호텔 정원에서 열린 가든 BBQ 파티에 참석한 이정용(왼쪽에서 네 번째) 한국보험신문 사장과 이준호(오른쪽에서 네 번째) iFA 대표 등 8명이 건배를 하고 있다. 이날 가든 BBQ에서는 iFA만의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모두 ‘옌트 스테이’ 개량 한복을 착용하고 저녁 만찬을 즐겼다. 가든 BBQ는 돼지갈비, 소고기, 삼겹살, 생선찜, 코코넛 새우, 시푸드 볶음밥 등 음식 종류도 다양해 참여자들의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다.<사진 3>
사자춤으로 전하는 ‘복’
가든 BBQ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의 눈앞에 베트남 전통 사자춤(Lion Dance)이 펼쳐졌다. 옌트 호텔 직원들이 참여자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행사였다.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몸짓에 BBQ 파티 참여자들은 한동안 시선을 빼앗겼다. 옌트 호텔 관계자는 “베트남에서는 사자춤이 복을 빌어준다고 믿어 명절로 꼽히는 설 연휴나 음식점 등 가게를 오픈할 때 많이 춘다”고 말했다. <사진 4>
옌트 국립공원의 신성한 기운 ‘듬뿍’
SS스타투어 3일차 오전, 옌트 국립공원을 찾은 투어 참여자들이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옌트 국립공원은 13세기 ‘쩐 왕조’ 시절의 불교 유산이 남아 있는 곳으로 700년 된 나무와 10여개의 사찰 그리고 사리탑이 순례자들을 맞이한다. 국립공원에서는 동(銅) 파고다와 같은 유서 깊은 사찰 방문을 통해 신비로운 자연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iFA 관계자는 “옌트 국립공원의 상쾌한 아침 공기와 신성한 기운을 몸속 깊숙이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 5>
후회 없는 ‘하롱베이 데이투어’
투어 4일차부터는 참여자들이 각자 선택한 옵션 투어를 즐길 수 있었다. 그중 하나인 ‘하롱베이 데이투어’는 하롱베이 향루원을 관광하는 코스였다. 참여자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스피드 보트에 탑승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하롱베이 향루원을 보지 않고는 베트남 여행을 했다고 말하지 말란 말이 있다. 동양 최대의 비경 향루원을 체험한 한 투어 참가자는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했는데, 하롱베이 데이투어 덕에 향루원이란 낙원을 직접 볼 수 있어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사진 6>
바딘광장에서 호치민 주석과 함께
투어 5일차 참여자들이 바딘광장 호치민 묘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딘광장은 국가적 행사와 기념식이 열리는 상징적인 장소로 바로 옆에는 호치민 주석이 집권할 당시 머문 주석부, 사무실, 생가 등이 있다. 이날 스타투어 참여자들은 하노이 시내관광(호안끼엠 호수관광, 스트릿카 체험, 호치민 생가, 바딘광장 방문 등)을 통해 하노이의 역사와 문화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7>
FW 스타투어를 기대하며
투어 5일차 저녁,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의 4층 연회장에 모인 1·2차 참여자 300여명은 SS스타투어 달성을 축하하는 저녁만찬 행사를 즐겼다. 이날 한 iFA 관계자는 “SS스타투어가 만족스러웠던 만큼, 다가오는 FW스타투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8·9>
[한국보험신문=권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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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백 baekin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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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0:54:54 입력.
최종수정 2024-11-28 1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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