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62호
 
[제8회 대학생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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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보험업계 최고의 정론지를 지향합니다.
그동안 보험업계와 언론계 그리고 학계에서 전문지식과 깊이 있는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6월 창간호 발행을 시작으로 한국보험신문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로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현재 우리나라 보험산업은 개방화, 자유화, 디지털화로 인한 무한경쟁체제에 돌입해 있습니다.
또 빛의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종래의 경영과 판매방식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도 자각하고 있습니다.

은 이러한 당면과제를 해결해가기 위해 금융당국과 한국보험학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정책과 업계 현안, 심도있는 분석기사, 현장중심의 기사, 각 나라의 보험정책과 선진국 보험시장의 구조변화와 보험사 경영사례 등을 집중 취재함으로써, 보험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 해외통신원들과 더불어 현안의 문제점을 진단, 분석하고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정보와 지식을 보다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도외시될 수 있는 사회보험 영역도 충실히 다뤄 보험산업 전반을 포용하는 전문언론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은 보험금융 영역을 취재하는 언론매체 중 가장 많은 수의 기자와 On-Off 라인의 차별화된 정보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보험업계에 종사하는 보험관계자들은 물론이고 보험업계의 의사결정그룹이 가장 먼저 찾는 정론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은 은 이와 같은 사명아래 그 발행 횟수가 더해 갈수록 독자 여러분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정론지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2002년 06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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