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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 실천-지속가능성]현대해상, 아동·청소년 성장 위한 사회공헌활동 앞장 |
다양한 ESG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향상에 기여
어린이 보험의 명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해상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해상은 장애아동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대일 돌봄서비스 ‘마음쉼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들이 환경보존에 대해 관심갖고 실천하는 미래세대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험형 환경교육 ‘하이에코스쿨’, 청소년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고백엽서로 털어놓는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적, 신체적 바른 성장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는 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해 병원을 찾는 환자,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도서와 문화공간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도서관 마음心터’, 광화문 지역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예술인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관객에게는 다양한 무료 음악공연을 제공하는 ‘광화문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참여활동으로는 전 임직원과 하이플래너의 기부 물품을 판매해 아름다운가게에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랑나눔장터’ 및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 자원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문화재 및 환경보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위한 환경팝업북 만들기, 이른둥이를 위한 안전키트 만들기 등 ‘참여형 봉사활동’, 목표 걸음 달성 시 결식아동의 식사 지원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임직원 걷기 챌린지 ‘마음이 걸어요’ 임직원 급여 중 일부를 적립해 조성되는 ‘드림플러스 기금’을 활용해 질병·장애아동들의 치료비 및 생활지원비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삶의 질 개선 및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보험신문=권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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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백 baekin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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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00:28: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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