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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유병자 위한 저렴한 건강보험 ‘눈길’

‘간편한 3.10.5건강보험’ 간편고지 상품 중 가장 저렴
5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 있어도 경증이면 가입 가능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유병자 고객의 보험 가입 문턱을 낮추는 데 주목하고 있다. 이 가운데 메리츠화재가 판매하는 ‘(무)메리츠 간편한 3.10.5건강보험’이 업계 눈길을 끌고 있다.

‘(무)메리츠 간편한 3.10.5건강보험’은 메리츠화재가 지금까지 출시한 간편고지 보험 중 가장 저렴하다. 기존 간편고지 보험 대비 10%가량 저렴해 과거 질병 이력이 있어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상품은 ▲3개월 이내 질병 확정·의심 소견·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10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이내 6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심장판막증, 간경화) 진단 여부에 대해 알릴 의무로 고지해야 한다. 이전에 병력이 있더라도 기간 내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10년 이내 입원을 하거나 수술을 받았더라도, 해당 이력이 최근 5년 이내 경증일 경우에는 예외 질환으로 인정돼 가입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5년 내 암, 뇌, 심장과 관련된 사고력이 없고 ▲1년 이상 가입 보험사와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암, 뇌, 심장 관련 보장에 각각 가입 및 유지가 확인될 경우, 면책 및 감액기간이 없는 3대 진단비(암·뇌·심장) 가입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3대 진단비 상품은 가입 후 90일 이내 진단 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고, 1년 이내 진단 시에는 가입금액의 50%만 보험금을 지급한다. 반면 메리츠화재의 해당 담보는 가입 즉시 100% 보장받을 수 있다.

‘(무)메리츠 간편한 3.10.5건강보험’은 중대질병 진단 시 향후 보험료를 면제해 주는 납입면제 제도도 운영한다.

▲일반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암(유사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향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준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90세까지며 표준형과 무·저해지형을 동시에 운영해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고령자를 비롯해 최근에는 20·30대도 만성질환을 앓는 이들이 늘어났다”며 “기존에 질병 이력이 있는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손민아 alsdkq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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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00:51: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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