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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보험으로 가족 사랑 실천]삼성생명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 |
<부모님 선물>
업계 최초 장기요양보험 사각지대 해소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요양의 전 치료 여정을 보장하는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을 지난달 8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보장개시일(가입 후 90일) 이후에 주보험에서 장기요양상태 1~2등급 판정 확정 시 장기요양진단보험금을 보장하고, 장기요양진단 사유 발생 전에 사망할 경우 가입 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상태 1~4등급 진단 시 방문요양, 시설급여, 요양병원 입원에 따른 지원금 또는 가족돌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1~4등급)지원 특약’을 신규 도입해 장소와 기간에 제한 없이 요양의 모든 치료 영역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장기요양(1~2등급)지원 특약을 통해 장소와 기간에 제한 없이 요양 비용을 보장한다. 해당 특약 가입 시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 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경우에도 방문요양이나 요양원 등을 이용했을 때와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생명은 ‘시니어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보험 가입자에게 별도 비용부담 없이 약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제공되는 부가 서비스다. 시니어 케어 서비스는 치매 모니터링과 병원 예약 대행을 제공하는 ‘베이직케어 서비스’와 장기요양1~4등급 진단 시, 가사도우미·입원 시 간병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케어 서비스’, 장기요양 1~2등급 진단 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을 제공하는 ‘요양데이 케어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요양환자와 그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존엄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권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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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백 baekin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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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23:33: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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