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뉴스 > 특별기획 |
|
[추석 명절 보험으로 가족 사랑 실천]메리츠화재 ‘(무)펫퍼민트 Puppy&Love’ |
<반려견 선물>
자기부담금 유형 추가해 고객 니즈 맞춰
메리츠화재는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무)펫퍼민트 Puppy&Love’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보험료 인하를 통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대폭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과 보장 내용은 동일하고 보험료는 반려견 3%, 반려묘는 15% 정도 저렴해졌다.
또한 의료비 담보의 자기부담금 유형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기존에는 자기부담금이 1만원으로 단일 고정이었으나, 2만원과 3만원 유형을 추가해 고객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만원 또는 3만원을 선택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보험료는 저렴해진다. 1만원과 대비해 2만원 선택 시 반려견은 8%, 반려묘는 7% 정도 저렴하며 3만원 선택 시에는 반려견은 15%, 반려묘는 13% 정도 저렴해진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보험료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 보험료의 2%를 할인하며 ‘다펫 할인 서비스’를 통해 2마리 이상 가입 시에는 5%, 4마리 이상 가입 시에는 10%를 할인한다.
이 상품은 생후 3개월부터 만 1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3년 단위 갱신으로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해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의료비 담보의 보장비율은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한 대신 보장비율이 높은 고급형(80%)과 기본형(70%), 만 10세까지 가입 가능한 실속형(50%) 중 반려동물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기존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를 통해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권기백 기자]
|
권기백 baeking@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8 23:21:54 입력.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