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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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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예견된 흥행 실패

금융당국과 핀테크사, 보험사가 지난 1월 공식 출범한 ‘온라인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이하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가 시행 8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비교·추천 서비스 재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보험사 M&A 시장, 돌출변수로 거래 성사 ‘오리무중’

보험사 M&A 시장, 돌출변수로 거래 성사 ‘오리무중’

우리금융이 동양생명·ABL생명 인수에 나서면서 보험사 M&A 시장이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최근 보험사 M&A에 돌출변수가 불거지면서 보험업계는 거래 성사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지난 13일 금융투자업계와 보험업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일 우리금융 및 우리은행에 정기검사를 위한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우리금융·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는 지난 2021년 말 이후 약 3년 만이다.

7년 유지 원금 보장 단기납 종신보험, 부활 ‘기지개’

금융당국의 규제로 움츠렸던 종신보험이 9월 들어 다시 생보 시장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저해지 7년 단기납’과 최근 출시가 늘어나고 있는 ‘New 환급강화형’ 종신보험이 주도하고 있다. 삼성생명(건강보험), KB라이프생명(경영인 정기보험)을 제외한 대부분 생보사는 ‘저해지 단기납 종신보험’을 9월 주력 상품으로 밀고 있다.

보험업계, 폭증하는 주담대 수요에 선제 대응 나서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험업계는 그동안 은행권에 집중됐던 주담대 수요가 보험사로 쏠릴 것을 우려하며 대출을 중단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규제 방식이 ‘자율적 강화’로 예고되면서 추가로 보험업계에서 주담대 규제에 나서는 보험사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 ‘AI 혁신교육 4대 중점사업’ 발표

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 ‘AI 혁신교육 4대 중점사업’ 발표

보험연수원은 지난 11일 하태경 원장이 ‘임직원 AI 융합 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AI 혁신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AI 혁신교육 4대 중점사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