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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중일 보험산업 심포지엄 |
[서귀포=안재성·김재국·이종호 기자] 동북아 3국의 보험산업 현안을 비교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제 4회 한·중·일 보험산업 심포지엄’이 7~9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보험신문사가 ‘한·중·일 보험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중국보험보, 일본 보험매일신문사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3국의 보험감독당국과 유관기관, 보험업계, 보험학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3국을 대표하는 보험인들이 주축이 된 심포지엄이 해를 거듭할수록 질과 양적 측면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젠천 중국보험보 총재<사진>는 개회사를 통해 “3국의 경제수준과 보험시장의 특성은 제각기 다르지만 고령화 사회, SNS의 발전 등 겪고 있는 사회 현상은 비슷하다”면서 “이와 같은 사회 환경에서 보험산업이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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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13:41: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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