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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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세상 > 파워현장
“고객 니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 제공해야”

교보 MDRT, 우수인증설계사 등 수상 경력 화려
“보험은 사랑하는 가족과 중요한 자산 지키는 것”

<황미선 교보생명 신노원지점 FP>


황미선 교보생명 신노원지점 FP는 2002년부터 22년간 교보생명에 재직하고 있다. 황미선 FP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생명보험협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인증설계사에 선정됐으며, ‘교보생명 MDRT’에도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연속 선정됐고 같은 기간 교보생명의 ‘고객보장 본상’도 놓치지 않고 있다. 황 FP는 주로 기계약자를 대상으로 보장분석을 통한 업셀링 영업을 하고 있다. 그는 매달 평균 150만원 정도의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13회차 유지율은 97%에 달한다.

황 FP는 결혼 후 수년간의 공백기로 인해 마땅한 일을 찾기 어려웠을 때 우연히 노원 교보생명 빌딩에 텔레마케터 모집 공고가 걸린 현수막을 보고 TM영업에 자신 있어 지원하면서 보험업에 입문했다.

황 FP는 “보장분석 기법과 상품 트렌드 등을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최적의 보장분석을 통해 보장의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고 현재 고객의 재무상태를 파악하며 최적의 보험상품을 제안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보험 가입을 한 후에도 정기적으로 선물이나 기프티콘 제공, 경조사 및 생일 챙기기 등의 고객관리를 통해 신뢰를 쌓아 보험상품 재가입과 지인소개 등을 받았다”고 자신만의 영업 비결을 말했다.
교보생명은 소속 설계사에게 ‘평생든든서비스’라는 고객보장유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 FP는 “‘평생든든서비스’로 교보생명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 1년에 1~2회 이상 대면 방문을 하면서 기계약 보장내용 안내, 고객정보 클린징(수정 보완), 미청구보험금 확인 안내, 보장분석 등을 지원해준다”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 고객이탈 방지, 신계약 창출 등을 할 수 있어 오랜 기간 영업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황 FP는 보험업계에 바라는 점으로 “업계가 더욱 고객 중심적으로 변화했으면 좋겠다”면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개발이 더욱 활발해지고,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지원 시스템을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으로 고객들이 보험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황 FP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그는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최신 시장 동향과 보험 상품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계획”이라며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해 재가입률과 추천고객 비율을 높이는 것도 목표다. 또 고객과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해 80세가 돼도 건강하게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 FP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시장동향과 보험상품에 대한 최신 정보를 향상 업데이트해야 한다”며 “어려운 순간이 올 때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설계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후배 설계사들에게 조언했다.

황 FP는 끝으로 “보험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안전망으로 예기치 않은 사건이나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보호막이자, 사랑하는 가족과 자산을 지키는 길”이라며 “이에 보험상품을 선택할 때는 꼼꼼한 비교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자신의 필요와 상황에 맞는 최적의 보험을 선택하고, 보험 계약 내용을 잘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보혐 계약 후에도 정기적으로 보험상담을 받고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덧붙였다.


[한국보험신문=권기백 기자]


권기백 baekin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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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1 23:14: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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