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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코리아 경인본점-강운선 팀장]“목표를 세우면 달성하기 위해 최선 다해” |
“목표를 세우면 달성하기 위해 부단히 움직여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목표는 절대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는다.”
GA코리아 경인본점에서 업적 1등을 달리고 있는 강운선 팀장의 말이다. 강 팀장은 2011년 보험영업에 입문할 당시 연봉이 5000만~8000만원 수준이었으나 2021년 GA코리아 경인본점으로 이직 후 그해 연봉 2억5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연봉 5억원을 넘기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강 팀장의 이 같은 성과는 본점 소속 설계사들에게도 연봉 한계선이 없다는 걸 깨우치게 한 사례로 사내 귀감이 되고 있다. 강 팀장은 “올해도 연봉 5억원대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편으로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시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 팀장은 “2008년 남편의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이 50만원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식당 설거지, 백화점 점원 일 등을 해가며 가난을 벗어나려고 노력했다”며 “그러던 와중 2011년 지인이 보험영업을 권유했고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으로 입문했다”고 말했다.
강 팀장은 스스로 ‘일에 미쳐 살고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점심에도 바빠서 굶을 때가 많아 차 안에 먹거리를 두고 허기를 때우며 이동한다”며 “나는 많이 배우지도 못했고 잘난 것도 없다. 하지만 보험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 가지고 GA코리아 경인본점의 영업환경에 힘입어 마음껏 꿈을 펼치며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 팀장에게 고객과의 만남은 곧 ‘계약 체결’이다. 강 팀장은 “가입금액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내가 만난 고객과는 무조건 계약을 체결한다”며 “고객에게 부족한 보장 영역을 파고들어 계약을 성사시킨다”고 말했다.
그 덕에 많은 고객 DB를 축적한 강 팀장은 영업 14년차가 되자 이제는 지인 소개도 많이 받고 있다. 그는 “보상을 잘 받은 고객들이 나를 믿고 주변에 소개해 주는 경우가 많다”며 “주로 40대부터 70대 고객들이 본인의 자녀와 주변 가족을 소개해 주며 고객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 팀장은 경인본점 소속 설계사들에게 “나도 샘물 같은 신계약을 매일, 매달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경인본점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모두가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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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아 alsdkq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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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23:18: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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