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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코리아 경인본점-장미향 팀장]외국인·세대별 고객 맞춤형 보험 설계

GA코리아 경인본점의 장미향 팀장은 대면영업에 주력해 올해로 7년째 고객과 만나고 있다. 장 팀장은 2018년 당시 보험영업을 하고 있던 여동생의 사무실에 들렀다가 보험설계사 권유를 받았고, 업무에 만족하는 여동생의 모습을 보고 한화손해보험을 통해 보험영업에 입문했다. 이후 장 팀장은 2020년 3월 GA코리아 경인본점으로 이직했다.

장 팀장은 보험영업을 하며 가장 보람찬 경험으로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도와 안심시켜드렸을 때’를 꼽았다. 2005년 중국에서 한국 국적으로 귀화해 중국어에 능통한 장 팀장의 배경도 영업에 큰 도움이 됐다. 그는 “외국인들은 가입된 보험의 관리가 쉽길 원하기 때문에 한 회사의 종합보험 상품을 많이 판매한다”고 말했다.

장 팀장은 고객 연령대별 추천 상품으로 ‘간병보험’과 ‘환급형 암보험’ 등을 꼽았다. 그는 “나이 들어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 40~60대 고객들에게는 간병보험을 추천한다. 20~30대 고객의 경우 보험은 보장받지 않으면 소멸된다고 생각해 가입 단계부터 관심이 적으므로, 이들에게는 목돈으로 쓸 수 있는 환급형(적립식) 암보험 등을 주로 권한다”고 말했다.

장 팀장은 올해 도입된 경인본점의 조간 교육에 대해 “100% 만족한다”며 “일을 안 하려는 사람들도 자발적으로 일을 하게끔 만드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험설계사는 일종의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홀로 가만히 있으면 나태해지기 마련”이라며 “일단 출근하면 회사에서 전화도 걸고, 그러면서 계약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된다. 조간 교육 덕분에 회사 분위기도 더욱 밝아졌다”고 말했다.

장 팀장은 올해 경인본점 자치회 회장으로 선출돼 회사와 설계사 간 소통을 담당한다. 그는 “자치회 회장으로 나를 뽑아준 경인본점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다”며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본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손민아 alsdkq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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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23:15: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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