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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마루한본부 초월지점-송호빈 팀장]“스펙보다 의지, 도전하는 태도가 중요”

굿리치 마루한본부 초월지점의 송호빈 팀장은 지난 2020년 굿리치에 입사해 올해로 5년째 고객과 만나고 있다. 송 팀장은 “보험영업은 내가 영업을 잘하는 만큼 보상받는 체계”라며 “그동안 여러 영업을 하면서 급여의 한계를 느끼곤 했는데, 보험영업은 그 한계가 없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입문했다”고 말했다.

송 팀장은 DB영업에 주력해 개인 업적 월납 150만원(평균)을 올리고 있으며, 계약유지율도 93%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2년 연속 본부 업적 챔피언(2021~2022)과 3년 연속 RSR(여름철 매출 보상 이벤트, 2021~2023)을 달성했다.

송 팀장은 주로 50~70대의 중장년층 고객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다. 송 팀장에게 고령 고객의 특징을 묻자 “보험에 대한 가치관이 확고한 편”이라면서도 “어르신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드리면 이내 마음을 열어 주신다”고 말했다.

송 팀장은 신입 설계사 리크루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신입 설계사를 영입할 때 당사자의 관련 스펙(spec)보다는 업무에 대한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눈여겨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주변 설계사들을 보면 지금 성과에 안주하거나 타의적으로 이끌려가는 경우를 종종 본다”며 “신입 설계사분들을 포함해 우리 구성원 모두가 의지를 갖고 도전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 팀장은 올해 목표로 “우리 팀을 지점으로 승격시키고, 구성원 개인 업적 모두 월납 120만원(평균)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업적과 인품 모두 훌륭한 지점 가족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타 지점의 부러움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본부장님과 지점장님, 그리고 지금의 동료들과 평생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손민아 alsdkqg@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8 06:36: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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