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64호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보험세상 > 보험인과 마라톤
[제10회 한중일 금융보험인 마라톤]“아들과 함께 달리니 힘든줄 몰랐어요”

초등생 아들 진우군과 10㎞ 코스 도전해 완주
<박경식 한화손보 손해율개선파트 파트장>


박경식 한화손보 손해율개선파트 파트장은 무슨 일이든 아들과 함께 하는 것을 유난히 좋아한다. 특별한 약속이 없는 주말이면 아들과 낚시도 같이 다닌다.

박 파트장은 지난 1일 열린 제10회 한중일 금융보험인 마라톤 대회에도 초등학교 4학년인 둘째 아들 박진우(11) 군과 함께 뛰어 완주했다. 박 군은 지금까지 5㎞ 코스에서 두 번 완주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10㎞에 도전했다. 박 군이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것은 아버지와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해서다. 박 군은 “마라톤을 시작한 것도 아버지와 함께 하는 것이 좋아 지난해 5㎞에 도전해 완주했다”면서 “이번에 도전한 10㎞는 조금 버거웠지만 아버지와 함께 뛰다보니 힘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박 파트장은 마라톤 외에 낚시를 즐긴다. 약속이 없는 주말이면 아들 손을 잡고 낚시를 떠나곤 한다. 그는 낚시를 하면서 아들과 함께 강에서 자라는 물고기 사진도 찍는다. 이렇게 찍어온 사진은 물고기 이름과 특징을 정리해 블로그에 올린다.

박 파트장은 “큰 아들 때부터 자식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같이 놀아주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면서 “아들과 같이 다니면서 자연관찰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박상섭 기자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0 00:16:12 입력.




KB라이프생명, 보험금청구권 신탁 특...
대산문화재단, 제32회 대산문학상 시...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IRP 순매수 ...
반복되는 절판마케팅 보험사 성...
한화손보, 시그니처 여성건강보...
N잡러 57.5만명 부업으로 보험설...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폭설에도 ‘해머링 맨’...
 
한국, 미국 보험지수비...
 
법인명 : 한보험신문(주) ㅣ 제호 : 한국보험신문 ㅣ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42 ㅣ 전화 : 02-725-2552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다06581 ㅣ 신문사업 등록일 : 2002년 5월 29일 ㅣ 발행인 : 서경란 ㅣ 편집인 : 이정용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3168 ㅣ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0년 7월 7일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섭

한국보험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Korea Insurance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