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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83억원… 전년比 145.9%↑ |
인카금융서비스는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6315억원, 영업이익 679억원, 당기순이익 483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0.9%, 128.1%, 145.9%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연간 기준과 비교해도 각각 13.4%, 45.7%, 63.8% 상회하는 수준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9월 말 기준 1만6000명 이상의 설계사를 보유하며 막강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매 분기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경기 불안정과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 등으로 업계에서 설계사들의 대형 GA로의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된 부분이 작용한 것 같다. 이를 통해 매출이 향상되고 또다시 우수 설계사를 유치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 아울러 불완전판매율 개선 등 영업 지표의 질적 향상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주주 환원 정책에도 적극적이다. 2022년 코스닥 상장 후 2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했고 작년부터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액면분할도 시행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향후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목표로 자사의 영업력을 활용한 사업 확대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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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아 alsdkq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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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0:57:17 입력.
최종수정 2024-11-18 1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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