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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시황 예상 |
최근 경기 하강 속도가 둔화되고 금융시장은 다소 안정세를 보이면서 급속한 속도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
올해 산업생산, 수출 등 실무변수만이 경고등을 올리고 있으나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우리나라 수출과 산업생산도 올해 내내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단지, 하강속도가 그렇게 가파르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해 볼 수 있다.
네오머니의 신성진 본부장은 우리의 수출과 산업생산도 올해내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IMF때와 달리 장기화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결국 기업 경영악화 -> 취업자하락(실업자증가) -> 가계소득감소-> 소비위축의 악순환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주가와 원화가치 상승으로 최악의 상황을 벗어났다는 전망도 있으나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요소와 국내 경제의 위험요소들은 아직 남아있어 언제 위기로 이어질지 모르는 형편이다.
따라서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이 시기에 희망을 갖고 공격적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판단이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류현승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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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승 실장 ysm5279@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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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3 16:05: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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