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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주 시황 예상 |
손해보험 - 신용스프레드 축소, 자본비율 개선, 긍정적
한국투자증권의 이철호 연구원은 최근 신용경색 해소 조짐과 함께 지급여력비율 개선 등 회사별 변화를 감안해 손해보험업의 자본비용을 낮췄다.
이전에는 계열사 지원 등의 위험요인을 감안해 동부화재와 메리츠화재의 주당순자산가치(BPS)를 할인했으나 위험이 완화된 만큼 할인율을 낮췄다.
이에 따라 개별 보험사의 주가 목표도 상향 조정했다.
코리안리의 목표가격을 20% 높이고, 투자의견도 상향했다.
이 밖에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메리츠화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손해보험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는 가운데, 담당 6개 종목의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한다.
최근 금융시장 안정 및 회사별 변화 요인을 감안하면 상향할 수 있는여건이 조성됐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금융시장 안정에 따른 자본비용 하락과 개별 회사의 위험요인 완화에 따른 BPS에 대한 할인율 조정이다.
또 FY08 및 FY09 실적 전망이 바뀌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도 변경됐다.
코리안리의 목표주가를 20% 가량 상향하며, 투자의견도‘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한다.
업종 내 top-pick은 동부화재(005830 / 매수 / TP 28,000원)다.
나머지 종목에 대한 선호는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코리안리, LIG손보 순서로 봤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류현승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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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승 실장 ysm5279@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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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09:04: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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