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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시황 예상 |
글로벌 증시가 각국의 경기 부양책의 효과로 단기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주는 지난주 미국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기관의 동반매수로 1200선을 목전에 둔 1.199,50%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코스피지수의 기술적신호가 긍정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코스피지수가 120일 이동 평균선을 뚫고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내 증시가 이제 바닥을 치고 상승에 돌입했다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온다는 점이다.
그러나 작년 10월 이후 4번에 걸쳐 1,200선 안착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좌절됐다는 점은 우려스럽다.
네오머니(www.fpcenter.co.kr)의 신성진 본부장은 국내 잉여유동성 증가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미국 소매판매와 주택관련 지표의 호조, 국내 경기선행지수의 반등 기대 등이 증시 추가 상승 전망의 이유라고 전망한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기대감과 수습상황에서 분명한 매수주체가 없다는 이유로 박스권장이 상당기간 이어질 거라 전망한다.
여전히 진행 중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주요국의 실업률 증가에 따른 소비의 저하로 인해 추세적인 상승은 여전히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는 견해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류현승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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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승 실장 ysm5279@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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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15:34: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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