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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시황 예상 |
지난주 미국시장은 3일 연속적으로 오르면서 마감하면서 서서히 바닥을 확인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항상 그렇듯, 오르면 계속 오를듯하고, 떨어지면 공포를 갖는 생리를 가지고 있다.
해외시장, 특히 미국시장의 영향을 직접 받는 한국시장이 미국시장의 긍정적 신호가 나쁠 것이 없어 보인다.
지난 한 주, 3월물 선물을 매도로 베팅한 후 세계 증시 하락과 함께 하락의 이익을 취했던 외국인이, 선물 6월물을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서며 프로그램 매수를 유입하고, 현물에서도 3500만주 정도의 대차거래 청산이 이뤄지면서 주간 6.7%의 상승으로 마감했다.
3월 위기설은 어느덧 언론의 중심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이번주 대세상승은 이야기하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래도 일단 상승의 기류는 잡아가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금융위기 과정에서 IMF시절을 많은 교훈으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은행이 부실화지 않더라도 금융 시장의 악화 우려가 있으면 정부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 및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따라서 금융시장의 붕괴에 대한 공포는 어느 정도 사라지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류현승 실장
류현승 실장 ysm5279@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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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승 실장 ysm5279@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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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08:54: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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