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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시황 예상 |
지난주 말 미국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이번주는 KOSPI 1.58%, 코스닥 3.71% 상승한 채 시작됐다.
개인의 매수와 원, 달러 환율 안정, 경기진작책으로 거론되고 있는 4대강 개발 관련주의 상승으로 비교적 앙호한 흐름을 보인 채 시작됐다.
그러나 이번주도 여전히 안개장세가 연출될 전망이다.
여전히 다우지수는 하향추세를 만들어 가고 있고, 상승의 특별한 호재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점과 바닥을 확인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시장도 여전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승의 동력을 찾기 힘들어 보인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영향력 등 경제외적 변수도 그리 우호적이지 않다.
다만, 정치적 변수는 시장에 그리 큰 영향력을 그 동안 행사하지 못했다.
결국, 경제적 외생변수와 국내시장의 중장기적 정책이 이번주 시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SK증권은 이번주 시황발표를 하면서 매수-매도 모두 애매한 가격으로 국내외 주요 변수 확인 후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그 만큼 본격적으로 시장을 판단하기 보다는 한 발 물려,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이번주는 단기 저항선 1100포인트와 단기 지지선 1000포인트 사이에서 등락 과정 예상할 수 있다.
이번주는 선물옵션 만기일이 있다.
수급 측면에서 긍정적 잠재력 크나, 대외이벤트는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 높다.
중국 추가적인 경기부양책 기대가 낮아졌고, GM파산 가능성도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류현승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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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승 실장 ysm5279@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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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16:56: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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