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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주 금주시황 |
미국시장의 연이은 10년만의 최저기록은 우리시장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시티은행과 AIG생명 등 금융권의 국유화는 분명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은행에 대한 정부지분 확대가 은행주주들에게는 고약한 것이니 은행주들이 폭락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지표의 부진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런 영향은 한국 시장에도 곧바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주는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환율과 3월 동유럽 국가의 디폴트 위기 등으로 인해 우리 주식시장에는 회호리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정치적 변수가 있다.온통 악재 투성이다.
기술적으로 보더라도 이번주 중기 데드크로스 발생 등으로 인한 추가 하락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러나 추가하락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시장에 악재란 악재는 다 나오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주가를 크게 하락시킬 수 있는 추가하락 리스크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시장을 위협하는 심리적 마지노선 1000은 한 번 정도 깰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힌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류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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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승 기자 ysm5279@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9-03-02 13:42: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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