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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손보, 경기 양평군 폭설 피해 농가 일손 도와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경기 양평군 소재 폭설 피해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과수원에서 폭설로 내려앉은 방조망 폐기와 주변 정리를 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서국동 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해 농가들의 빠른 영농활동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갑작스러운 설해 및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설명]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경기 양평군 소재 폭설피해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서국동 사장(가운데)이 방조망 폐기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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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아 alsdkq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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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19:58: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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