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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신기술투자조합 2호’ 결성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교보라플)은 교보증권과 함께 ‘교보신기술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 대표이사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교보라플 사옥에서 자본금 출자 및 조합 결성 등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교보신기술투자조합 2호’는 유망한 국내외 스타트업에 대한 선별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로 디지털 기술 중심의 교보라플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결성됐다. 교보라플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생명보험사로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새로운 보험 경험을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투자 대상은 ▲교보라플의 중장기 사업 전략 추진에 있어 협업이 가능한 분야(혁신 상품 개발, 고객 경험 고도화 등) ▲디지털 보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서비스 제휴 및 내재화 가능한 분야 ▲개방형 혁신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시장 확대가 가능한 분야 등이다.

‘교보신기술투자조합2호’는 장기적인 생태계 조성보다는 고객 경험 및 상품 혁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초기 단계 및 성장 단계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SI) 관점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이사는 “이번에 조성한 ‘교보신기술투자조합 2호’는 단순한 스타트업 투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사업적 연계를 통해 설계사를 만나지 않고 스스로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싶은 고객에게 새로운 보험 경험을 제공해 보험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초석을 놓는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교보신기술투자조합 2호’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목적으로 교보라플과 교보증권이 110억원 규모로 자본금을 출자하고 2032년까지 운용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지난 9일 ‘교보신기술투자조합2호’ 결성을 위한 동의서를 작성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손민아 alsdkq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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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10:33: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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