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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보 ‘(무)AXA간편상해보험’, 고령층 낙상사고 대비 제격 |
최근 때 이른 폭설 및 한파로 겨울철 낙상사고 위험성과 예방에 관심이 쏠리면서, 보험업계에서는 상해에 특화된 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지난 9월 출시한 ‘(무)AXA간편상해보험’은 고령자도 가입 가능한 상해보험으로 눈길을 끈다.
(무)AXA간편상해보험은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질병 이력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으며, 세분화된 특약 44종을 갖추고 있어 개인 맞춤형으로 보장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간편고지형의 경우 ▲최근 2년 이내 질병이나 상해사고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이력 ▲최근 3개월 이내 진찰 또는 검사받은 이력 등 2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무)AXA간편상해보험은 일반상해 80% 이상 후유장해를 기본으로 보장하며 특약으로 일반상해골절 진단 및 수술, 5대골절(머리, 목, 흉추, 요추, 대퇴골) 진단 및 수술, 응급실내원비와 깁스치료비에 더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까지 보장한다. 이와 함께 비교적 비용이 큰 상해MRI검사지원비(급여), 상해CT검사지원비(급여) 보장 내용도 특약으로 탑재해 검사에 대한 비용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탈구, 염좌 및 과긴장 수술비, 상해관절(무릎, 고관절) 및 상해 척추 수술비 등 낙상 사고로 인한 외상 및 골절까지 대비할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최근 이른 폭설과 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겨울철 낙상사고 발생 위험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고령층의 경우에는 낙상이 단순 부상에 그치지 않고 중대한 골절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에 미리 들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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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아 alsdkq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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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08:58: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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