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64호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종합뉴스 > 금융
KB국민은행, ‘KB 보험금청구권신탁’ 내놔
KB국민은행은 소중한 가족의 미래를 은행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신상품 ‘KB보험금청구권신탁’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보험금청구권신탁’은 보험사가 지급하는 사망보험금을 사전에 정한 방식대로 유가족에게 지급하도록 은행과 신탁 계약을 체결하는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주계약 일반사망보험금이 3000만원 이상인 생명보험으로,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위탁자가 모두 동일인이고 보험계약대출은 없어야 한다. ‘KB보험금청구권신탁’의 수익자는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만 가능하다.

이번 신탁은 고객의 보험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다양한 신탁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용 고객은 가족의 생애주기와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보험금의 지급방식, 금액, 시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자녀의 대학 등록금이나 결혼자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일정 시기가 지난 시점에서 전달하거나 거액의 보험금을 장기간에 분할 지급해 유가족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보험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유가족의 재산관리에 대한 염려를 줄이기 위해 KB보험금청구권신탁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2 10:35:16 입력.




MG손보, 연말맞이 식료품 꾸러미 나눔...
iM라이프, 보궁 무료급식소서 김장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유희경 시 대화...
반복되는 절판마케팅 보험사 성...
한화손보, 시그니처 여성건강보...
N잡러 57.5만명 부업으로 보험설...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폭설에도 ‘해머링 맨’...
 
한국, 미국 보험지수비...
 
법인명 : 한보험신문(주) ㅣ 제호 : 한국보험신문 ㅣ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42 ㅣ 전화 : 02-725-2552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다06581 ㅣ 신문사업 등록일 : 2002년 5월 29일 ㅣ 발행인 : 서경란 ㅣ 편집인 : 이정용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3168 ㅣ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0년 7월 7일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섭

한국보험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Korea Insurance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