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64호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종합뉴스 > 특별기획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KB손보, ‘KB 희망의 집짓기’ 19년간 지속

공동생활가정에 ‘희망의 집 53호’ 선물

KB손해보험은 지난달 8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일곱빛 공동생활가정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3호’ 완공식을 열었다. 이날 완공식에는 강상준 KB손해보험 부산대구 본부장, 남궁규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계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KB 희망의 집짓기’는 2005년부터 19년간 지속해 온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한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에너지 효율 설비 시공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등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53번째 KB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일곱빛 공동생활가정’은 6명의 여자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이다. 1990년대 세운 노후건물로 인해 벽면과 장판, 화장실 타일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 달여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강상준 KB손해보험 부산대구 본부장은 “6명의 아이들이 새롭게 변모한 이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이소라 기자]


이소라 raya21@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2 00:17:08 입력.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유희경 시 대화...
윤해진 NH농협생명 사장, 폭설 피해 ...
서국동 NH농협손보 사장, 폭설 피해 ...
반복되는 절판마케팅 보험사 성...
한화손보, 시그니처 여성건강보...
N잡러 57.5만명 부업으로 보험설...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폭설에도 ‘해머링 맨’...
 
한국, 미국 보험지수비...
 
법인명 : 한보험신문(주) ㅣ 제호 : 한국보험신문 ㅣ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42 ㅣ 전화 : 02-725-2552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다06581 ㅣ 신문사업 등록일 : 2002년 5월 29일 ㅣ 발행인 : 서경란 ㅣ 편집인 : 이정용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3168 ㅣ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0년 7월 7일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섭

한국보험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Korea Insurance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