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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NH농협손보, YG엔터테인먼트와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
결식 우려 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4일 서울 은평구 소재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이다.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사장과 헤아림봉사단, NH농협손해보험 전속모델인 배우 유인나<사진 가운데>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아동들에게 전달할 도시락과 특식꾸러미를 직접 만들었다.
이후 NH농협손해보험는 쌀 2400여 포대, 도시락 5600개, 특식꾸러미 140꾸러미 등 약 1억7000만원 상당을 월드비전에 기부해 결식아동을 도울 예정이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돕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이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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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raya21@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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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0:15: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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