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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출사표]F&H&L Alliance |
한국보험신문, 중국은행보험보, 일본보험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2024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대회가 오는 15일(금)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31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 서울(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 3층)에서 열린다.
올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대회에서는 예선 제안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팀(일본 및 중국 각각 1개팀, 한국 8개팀)이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5개팀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2024년 본선 대회에 오른 팀들의 제안서를 보면 미래 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그리는 혁신적인 미래 보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제안들이 예전보다 많았다. 특히 젊은 대학생들은 최근에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챗GPT 등의 제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해 기후변화 등에 따른 보험산업의 미래 대응 방안이나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하는 한국 사회에서의 보험의 역할을 강조하는 보험 상품 및 보험 서비스를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국보험신문은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제8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대회를 앞두고 본선 진출팀들의 참가 소감 및 각오를 들어봤다.
판 신유·후 팅위·랴 지에유
(중국 베이징대학 위험관리 및 보험학 3학년)
▶제안서 : 학교 폭력 방지 보험 계획
청소년 학생들이 학창 시절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됐습니다. 학교 폭력 사건은 오늘날 청소년 학생들과 그 가정에 엄청난 신체적, 정신적, 재산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학교 폭력 사건의 피해 학생들이 학창 시절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피해 학생 가족들이 법률과 재산적 보장을 통해 용기를 내어 법적 권리를 보호할 수 있게 혁신적인 학교 폭력 방지 보험 계획을 제안합니다.
▶“학생들이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저희는 피해 학생들이 어둠을 걷어내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저희는 더 많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종합적인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상품을 설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본선 대회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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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nsnews@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11 00:34: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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