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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여성 다빈도 질환 보장 신상품으로 ‘여심 공략’

창립 70주년 기념 ‘(무)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 출시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장 제공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여성특화보험을 출시하며 ‘여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ABL생명은 지난 8월부터 여성 전용 상품 ‘(무)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판매하며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무)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부위별 암 진단 보장, 여성 다빈도 질환과 함께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보험이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개발한 ‘(무)여성통합암(소액암제외)진단특약’을 통해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의 종류를 유방암, 자궁암, 특정여성 생식기암 등 9개 영역으로 분류해 암 진단비를 그룹별 각 1회씩 최대 9회 보장한다는 점이다. 또 ‘일반암 주요치료비진단특약’에 가입하면 최초 진단이 확정된 후, 암 치료 시 연간 1회 한도로 최대 5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이외에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각의 특약을 활용해 ▲갑상선암 진단급여금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 ▲특정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급여금 ▲여성다빈도질병 수술급여금 ▲다빈치로봇 자궁 및 난소수술급여금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이벤트인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난임치료특약’으로 난임치료를 위한 인공수정·체외수정 치료비를, ‘(무)난임치료후산후관리특약’으로 산후관리지원금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무)여성다빈도질병수술’, ‘(무)입원보장특약’, ‘(무)관절염수술보장특약’ 등 수술, 입원, 시니어 보장 관련 다양한 특약을 대거 탑재해 보장 범위를 강화했다.

간편심사형에 한해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유병자·고연령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일반심사형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간편심사형은 만 30세부터 80세까지다.

ABL생명은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3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난임치료 상담, 난자동결시술 병원 안내·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난임 특화 케어’와 여성 암·질환 자가 체크리스트 제공, 상급 종합병원 간호사 진료 동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여성 특화 케어’, ‘헬스케어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무)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ABL생명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발한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빈틈없이 보장하는 상품이다. 앞으로도 여성 고객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분화된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손민아 alsdkq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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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00:07: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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