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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신상품 치매간병보험으로 ‘강자’ 매김 |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 특약 24종 탑재
경증부터 중증까지, 검사·진단 및 치료·간병 모두 보장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보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동양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이 노후를 준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치매간병보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24종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치매보장은 물론 장기요양 등급 판정에 따른 재가·시설 급여, 생활자금을 최대 종신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양생명에 따르면 해당 상품 출시 후 가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 8월 한 달간 GA 채널에서만 3만건 이상 판매되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GA업계 관계자는 “치매, 장기요양급여에 대한 보장 및 다양한 간병 관련 특약들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험기간도 종신 만기 선택이 가능하고, 보험료 또한 합리적인 점이 인기의 주요인으로 보인다”며 “시장과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의 치매간병보험상품 출시로 치매보험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무)장기요양생활자금특약D(종신지급)’을 탑재해 장기요양 판정에 따라 매년 피보험자가 생존 시 그에 따른 생활자금을 지급해(최초 3년간 보증지급 및 최대 종신토록 지급), 치매치료 및 간병에 따른 피보험자 및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해 준다.
또 ‘(무)장기요양재가급여보장특약D’을 신설해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받고, 재가급여를 이용했을 때 이용 1회당 월 1회에 한해 보장하며 ‘(무)장기요양시설급여보장특약D’을 통해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받고 시설급여를 이용했을 경우에도 이용 1회당 월 1회 보장한다.(90일 면책 기간 적용)
중증치매상태 및 중등도이상치매상태는 물론 경증 장기요양상태(1~5등급)인 경우에도 ‘(무)보험료납입면제특약D’을 통해 추가적인 보험료 납입 없이도 보장받을 수 있게 했으며, 예정이율을 3.0%로 인상해 보험료가 한층 저렴해졌다. 예정이율이 인상되면 보험료는 약 3~5%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최고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도 90세 만기·95세 만기·종신까지로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 폭도 확대했다.(단, 일부 특약의 경우 90·95·100세 만기 적용) 이 상품은 표준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구성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치매는 고령화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로, 치매와 간병에 대한 보험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치매간병보험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만큼 꼼꼼하게 비교한 뒤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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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아 alsdkq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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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23:53: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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