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뉴스 > 특별기획 |
|
[여행자보험]NH농협손보 ‘On-Off 해외여행보험’ |
최초 가입 후 간편하게 보장 개시와 종료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NH농협손해보험은 손보업계 최로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On-Off 해외여행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NH농협손보 ‘On-Off 해외여행보험’은 금융위원회가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민 편익 향상을 위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한 후 2019년 4월 보험업계 최초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정기간 연장을 승인받았다.
이 상품은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로서 한 번만 가입하면 가입기간 동안 필요시마다 보험을 개시하고 종료할 수 있는 여행보험이다. 당장 여행계획이 없는 고객도 미리가입 후 여행 갈 때마다 설명의무와 공인인증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여행기간 설정과 보험료 결제만으로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해외여행(출장)이 잦은 고객들의 편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품은 계약자 포함 최대 19명까지 한꺼번에 가입할 수 있어 가족이나 단체 여행 때에도 간편하게 가입을 할 수 있다. 또 두 번째 여행부터는 10% 할인된 보험료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 및 출장이 빈번한 고객들은 알뜰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기간은 2일부터 3개월까지 가능하며, 최대 80세까지(보험나이)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 모바일 앱, PC 홈페이지 또는 농축협에서 가입 가능하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라는 금융당국의 혁신 의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게 보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3 00:32:14 입력.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