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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금융서비스, “1차 고객인 설계사의 행복 추구”

조병수 전 더블유에셋 대표의 경영철학 이어가
‘업계 유일’ 퇴사 후에도 잔여모집 수수료 지급


티금융서비스는 지난 6월 더블유에셋(W-ASSET) 자회사로 출범한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서 ‘소속 보험설계사가 곧 고객’이라는 이념을 실천하는 업계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티금융서비스는 더블유에셋 창업자이자 전 대표였던 조병수 대표가 더블유에셋 소속 500여 명의 설계사와 함께 이동해 지난 6월 27일 출범시킨 대형 GA이다. 티금융서비스는 ‘Enlarge Your Territory(당신의 영역을 확장하라)’라는 슬로건과 ‘고객 자산이 차고 넘치는 축복을 누리도록 최고의 방법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회사’라는 미션 아래 고객 자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명의 ‘T’는 각각 ‘Total(모든(것을 포괄하는))’, ‘Treasure(보물)’, ‘Trust(신뢰)’를 지칭하는 것으로 모든 고객, 재무전문가, 임직원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금융서비스에는 조 대표가 지난 16년간 더블유에셋을 경영하며 고수한 방침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조 대표는 국내 최초로 보험설계사를 ‘고객’으로 정의한 보험인으로, 티금융서비스의 모든 사업 방향을 설계사와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으로 설계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소속 설계사 퇴사 후에도 잔여 모집 수수료를 지급한다’는 GA 업계 유일한 수수료 지급 방침을 더블유에셋 창업 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다. 조 대표는 앞서 7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설계사의 매출을 바탕으로 수익을 내는 GA 운영자로서, 설계사 즉 회사의 고객이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영업 방침을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말 조 대표는 GA 수수료 구조를 ▲수금수수료 ▲장기유지보너스 ▲갱신수수료 ▲OA(사업운영비) ▲법인시책 ▲개인시책 등으로 분류해 상세 분석한 영상을 공개했다. 조 대표 설명에 따르면 생명보험에는 10년간 수수료를 계속 지급하는 장기유지보너스가 있고, 손해보험에는 보험료의 0.5~1%를 납입 기간(20~30년) 중 지급하는 수금수수료가 있다. 또 생명·손해보험에는 특약이 갱신될 때마다 지급하는 갱신수수료가 있다.

생명보험의 장기유지보너스를 포괄하는 ‘OA’, 그리고 수금수수료와 갱신수수료를 포괄하는 ‘법인시책’은 모든 GA가 운영비로 사용하는 항목이다. 조 대표는 “프랜차이즈형 보험대리점 시스템 ‘97지사제’를 통해 지사장이 된다면, OA와 법인시책이 지사장의 운영비 항목이 될 수 있으며 퇴사 후에도 잔여 모집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장기유지보너스와 수금·갱신수수료 등이 20~30년간 지급된다고 했을 때 티금융서비스에 10년간 근무했다가 퇴사하더라도 남은 기간 수수료가 지급된다는 의미다. 조 대표는 “티금융서비스에서 지사를 운영하는 설계사의 경우 큰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손민아 alsdkq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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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00:28: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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