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66호
 
[한국보험신문 선정 ...
[한국보험신문 선정 ...
[한국보험신문 선정 ...
[한국보험신문 선정 ...
종합뉴스 > 생명보험
교보생명, ‘지구사랑 희망나무 전달식’ 개최… ESG경영 가속화
교보생명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구사랑 희망나무 전달식’을 열고 베트남 빈곤농가에 희망나무 2012그루를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진행한 ‘지구하다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보생명은 지난 9월 환경부와 함께 대국민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한국환경보전원 등 30여 개 단체가 친환경 체험 및 환경보전 실천 부스를 열어 환경교육 축제의 장이 펼쳐졌으며, 이틀간 5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학생, 일반인 등 1006명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는 다짐 서약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교보생명은 탄소중립 실천 의지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4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교보생명빌딩에서 ‘지구사랑 희망나무 전달식’을 열고 베트남 번째성 빈곤농가에 희망나무 2012그루를 기부하기로 했다. 다짐서약 참여자 1인당 자몽나무 종묘 1그루씩 1006그루를 기부하고, 회사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동일한 수의 희망나무를 전달한다.

교보생명이 환경교육 전파에 진심인 것은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사람중심 지속가능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다. 신 의장은 “기업은 단순히 이익만 좇는 것이 아닌 사회공동체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교보생명은 지난 2022년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보험업계를 대표해 대국민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사람중심 지속가능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환경인식 개선을 비롯한 ESG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 인식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 4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지구사랑 희망나무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 이명길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 노현진 환경부 사무관, 김지영 글로벌비전 사무총장, 오바오로 국가환경교육센터장.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손민아 alsdkqg@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5 10:13:52 입력. 최종수정 2024-12-05 11:15:39




NH농협금융, 주요 계열사 CEO 후보 추...
글로벌금융판매 2024년 4분기 기부행...
삼성화재, 삼성 함께가는 요양건강보...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에 GA, 생...
올해 보험사 M&A, 다양한 외부요...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안하...
[중국 보험업계는 지금]보험 소...
폭설에도 ‘해머링 맨’...
 
한국, 미국 보험지수비...
 
법인명 : 한보험신문(주) ㅣ 제호 : 한국보험신문 ㅣ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42 ㅣ 전화 : 02-725-2552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다06581 ㅣ 신문사업 등록일 : 2002년 5월 29일 ㅣ 발행인 : 서경란 ㅣ 편집인 : 이정용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3168 ㅣ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0년 7월 7일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섭

한국보험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Korea Insurance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