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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리, ESG 평가 사회 부문 등급 ‘A+’로 상승 |
코리안리재보험(이하 코리안리)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 중 사회(S) 부문에서 한 단계 상승한 ‘A+(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의 리스크와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다. 코리안리는 환경(E) 및 지배구조(G) 부문에서 ‘A(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2년 연속 통합등급 ‘A’를 받았다.
코리안리의 이번 등급 상향 배경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실천’이라는 사회 부문 취지를 강조해온 노력이 숨어 있다. 코리안리는 전사적 인권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하고,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신규로 제정해 공표하는 등 사회 부문의 지표를 보다 명확하게 규정하고 중장기적인 목표로 확립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아울러 코리안리는 전사적으로 중요한 ESG 이슈와 관련해 이사회와 소위원회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사업보고서 및 지배구조보고서 공시를 강화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ESG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이번 ESG 평가 획득에 대해 “수준 높은 ESG 문화가 곧 기업의 가치와 직결된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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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아 alsdkqg@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31 20:09:57 입력.
최종수정 2024-10-31 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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