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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본현대생명,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펼쳐 |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들어 독거 어르신에 전달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 통해 사회공헌활동 지원
푸본현대생명이 여름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100인분의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ESG 경영과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일대일로 매칭해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사랑의 헌혈 행사’, ‘사랑의 빵 나누기’, ‘가가호호(家家戶戶) 온기나눔’, ‘ESG 초록행성 만들기, 이끼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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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아 alsdkqg@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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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23:59: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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