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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 마케팅지원부문, 영농철 맞이 농촌일손돕기 실시 |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 경기 양주시 회천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임순혁 농협생명 부사장, 마케팅지원부문장와 임직원 등 25명이 참석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들깨심기 및 영농폐기물을 정리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됐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순혁 농협생명 부사장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보험신문=이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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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raya21@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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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5:07: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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