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뉴스 > 생명보험 |
|
신한라이프, 올해도 ‘상생 ESG’ 꾸준한 행보 |
설 명절 앞두고 어르신 배식 봉사 나눔 실천
그룹의 친환경·상생·신뢰 경영 발맞춰 나아가
신한라이프가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ESG 활동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멋진 세상을 위한 올바른 실천’이라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 아래, 그룹의 3대 전략인 친환경·상생·신뢰 경영에 발맞춰 나아가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본부장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1000여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다. 올해 신규 배치된 신입사원 13명도 첫 번째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설날을 앞두고 복지센터에 모이신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신한라이프가 우리 사회에 상생의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부터 건강 식단 지원사업을 시행해 결식 아동에게 건강식단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안양천 도시숲 조성을 시작으로 전개해 온 ‘빛나는 숲’ 사업은 지역사회에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활동이다. 신한라이프는 또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을 운영해 스포츠 및 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과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
손민아 alsdkqg@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2 23:50:43 입력.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