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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우리카드·파킹클라우드와 MOU 체결 |
[한국보험신문=이방원 기자]우리은행은 지난달 24일 파킹클라우드 및 우리카드와 ‘금융과 주차플랫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과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 이헌주 우리카드 마케팅본부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파킹클라우드는 클라우드(Cloud) 기반의 주차 솔루션을 개발한 운영사다. 파킹클라우드의 ‘i-Parking’(이하 아이파킹) 은 주차장 사업자가 주차장 위치, 빈 주차공간 등의 현황을 시스템에 업로드하며, 주차장 이용자는 목적지 주변 주차장 검색, 주차장별 여유 공간 실시간 확인, 주차요금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파킹클라우드는 전국에 2000여개의 직영 및 제휴 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다. 주차면수는 37만면, 일일 주차이용대수는 평균 65만대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규모의 주차관리 시스템이다.
우리은행은 아이파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을 포함한 우리금융그룹의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주차플랫품의 결합으로 고객이 더 많은 편의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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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one0516@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1 11:28:04 입력.
최종수정 2019-10-01 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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