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뉴스 > 보험정책 |
|
2018 전보련 부산 동서대서 열려 |
성균관대·경희대 등 일반대학 보험 관련 학과도 참가
4차 산업혁명과 보험사 취업 관련 특강에 관심 뜨거워
[한국보험신문(부산)=강준성 기자]전국 대학 보험관련학과 연합회(이하 전보련)는 지난 1일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동서대학교 주례캠프스 U-IT관 6층 국제세미나실에서 ‘2018년 전국 대학 보험관련학과 연합학술세미나(이하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연합 세미나에는 대구대, 동서대, 동의대, 목원대, 목포대, 상명대, 서원대, 순천향대, 전주대, 홍익대 등 전보련 소속 10개 대학과 성균관대, 경희대, 동아대 등 3개 대학의 보험관련학과 학생과 교수 그리고 보험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윤준길 동서대 글로벌경영학부 학생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조증성 동서대 제1부총장의 환영사, 이상림 한국보험학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후 이준섭 보험개발원 부원장이 ‘인슈어테크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예현성 동서대 보험연구회 회장의 사회로 학술발표대회가 1부, 2부, 3부로 나눠 실시됐다. 13개 대학에서 참가한 13개팀이 1부에 3개, 2부와 3부에 각각 5개의 주제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2부와 3부 중간에는 김종선 현대해상 전무가 ‘보험사 취업을 위한 인사팀장 특강’이라는 제목으로 보험사 취업특강을 진행해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
|
이번 대회에서는 동의대가 금융감독원장상, 상명대가 생명보험협회장상, 동서대가 손해보험협회장상, 홍익대가 보험개발원장상, 대구대가 한국보험학회장상, 목포대가 보험연수원장상, 전주대가 리스크관리학회장상, 목원대·서원대·순천향대가 전보련 의장상, 동아대가 일반학과 최우수상, 성균관대와 경희대가 일반학과 금상 등 참가팀 전원에게 시상했다.
한편 이번 ‘2018년 전국 대학 보험관련학과 연합학술세미나’는 보험학회, 리스크관리학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보험연수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계리사회, 보험계리학회, 보험중개사협회, 삼성생명, 삼성화재, 교보생명, 한화생명, 동서대학 등이 후원했다.
|
강준성 kjs1458@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00:35:45 입력.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