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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소통’으로 통한다.
삼성생명(사장 박근희)은 회사 내 보수적인 분위기를 일신하고 개인과 부서 간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26일 오전 사내방송을 통해 임직원 10여명이 뮤지컬 ‘그리스’의 한 장면을 공연하는 모습을 10분 이상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소통 프로젝트-뮤지컬 명장면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한달간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 평소에 왕래가 없던 각 부서의 사원, 임원에 이르기까지 서로 소통해 가며 공연을 준비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즐거움의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신명나는 회사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뮤지컬을 기획했다”라며 “보험업계는 통상 보수적인 분위기로 알려져 있는데 삼성생명에 소통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생명은 이달 초에는 임직원의 스마트폰에 싱글(사내 인트라넷)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메일조회, 결재, 임직원 조회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어 회사 밖에서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해 더욱 빠른 소통 시스템을 구축했다.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은 “원활한 소통이 조직을 건강하게 만든다”며 “상호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이기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소통을 해야 하며, 소통을 하지 않으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김재국 기자
김재국 기자 jkboarder@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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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8:00:00 입력. 최종수정 2011-01-26 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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