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창립 6주년 맞아 소외계층 지원 나서
임직원, 헌혈 캠페인·플리마켓·건강 걷기 등 참여
“긍정 에너지로 우리 사회가 더 밝고 건강해지길”
푸본현대생명은 창립기념일(9월 15일)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활동은 플리마켓(Flea Market)과 헌혈 캠페인, 친환경 DAY(데이), 건강 걷기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플리마켓은 임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지원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며, 건강 걷기는 임직원이 걷는 발걸음만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마련하는 활동이다.
또 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일대일 매칭해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푸본현대생명의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로 우리 사회가 더 밝고 건강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이소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