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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플러스 감탄본부-황경호 방탄지점 지점장]“온라인영업,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업방식”

황경호 지점장은 신한금융플러스 감탄본부 방탄지점에서 온라인영업과 오프라인 DB영업을 전담하고 있다. 그는 네이버 대형카페 3곳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자신의 카페와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황 지점장은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40대 중반에 이른 퇴직을 결심했다. 그는 “퇴직 후에도 대기업 소득 못지않은 고소득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직업을 찾아 나섰고, 10년가량의 온라인 마케팅을 한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보험영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황 지점장은 프라임에셋에서 보험영업을 처음 시작했고 현재 신한금융플러스 감탄본부의 지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당시 프라임에셋이 온라인영업을 하기 위한 환경이 가장 갖춰진 회사라고 생각하고 처음 선택했다”고 말했다.

황 지점장은 2022년부터 약 1년간 프라임에셋에서 보험영업을 배웠고, 2023년 3월 신한금융플러스로 이동해 최단기간에 지점장이 됐다고 한다. 그는 “상위관리자의 마인드와 지점 가족들이 지속 영업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어 주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이 단기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밑거름이었다”고 말했다.

황 지점장은 온라인영업에 집중하게 된 것에 대해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보험영업을 하면 재밌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당시 프라임에셋에서 영업을 시작하며 지하철로 출퇴근 왕복 4시간을 허비할 수가 없어 그 시간 보험과 온라인보험 마케팅 공부에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상품, 담보, 질병 등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꼈고 ‘보험’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온라인영업에 특화된 황 지점장은 방탄지점에서 국내 최대 DB업체와 단독 마케팅광고 계약을 맺어 신한금융플러스 감탄본부의 전용 고객 DB까지 확보해 실시간으로 DB영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는 “모바일 시대에 맞춰 이제 고객들은 더 이상 지인을 통한 보험에 가입하기보다 유튜브, 블로그,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보험 관련 정보를 얻고 직접 가입하고 싶은 상품을 결정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내 손안의 금융’이란 말처럼 최근 생활 금융은 휴대폰 하나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 가능한 시대다. 황 지점장은 “보험도 은행이나 핀테크처럼 모바일에서 상담하고 가입하는 시기가 필연적으로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온라인영업은 이 시대에 필수 불가결한 영업방식이다. 이미 세상은 점점 더 인슈어테크(온라인보험)의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도 말했다.

황 지점장은 온라인영업에 집중하는 설계사들에게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그는 “하루 루틴은 자신의 실적과도 연계된다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계사는 꾸준히 사무실에 출근하는 것이 자신의 실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목표를 묻는 질문에 황 지점장은 “온라인영업과 오프라인 마케팅 DB영업을 바탕으로 매일 지점에서 50건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게 만드는 단기 목표가 있다”며 “현재 신한금융플러스 방탄지점의 식구들이 22명이지만 2025년까지 100명을 늘리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지점 가족들을 더 늘리기 위해선 상위관리자 마인드를 잘 장착하고 또 지점 팀장들이 꾸준한 실적으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험신문=이소라 기자]
이소라 raya21@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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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2:15: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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