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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마이더스’아파트형 공장]⑥대다수 업종으로 활용-아파트형공장 전망 밝다 |
아파트형공장의 향후 전망과 미래가치를 알아보고자 한다.
요사이 건설경기가 좋지 않아 건설사들이 아파트 대신 아파트형공장을 짓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형공장은 선분양이고 완공할 때까지 100%에 가까운 계약률을 보이기 때문에 선호하게 될 수밖에 없다.
분양받은 기업들도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사례가 많아서 입주할 때까지 큰 돈이 들어가지 않아 여유 있게 입주할 수 있다.
즉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내면 입주할 때까지 보통 1년 반 정도 소요되므로 입주시 중도금 20%선을 납입하고 중소기업자금 등에서 5%선의 저이자 융자를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받아 입주 하게 된다.
결국 분양가의 30%만 있다면 아파트형공장을 분양받아 활용할 수 있다.
강남, 여의도에 비해서 저렴한 관리비와 임대료로 인해 굳이 강남. 여의도에 입점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면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로 이동해 입주하는 것도 좋다.
급히 입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면 오히려 분양을 노려서 저렴한 가격에 입주 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아파트형공장 밀집지역은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를 손꼽을 수 있다.
물론 성수·대림·영등포·문래·양평동에도 있으며 성남 상대원의 공단. 부천 등 아파트형공장이 많이 들어서 있다.
특히 가산디지털단지 3단지는 아직도 계속 아파트형공장을 짓고 있는 상황이라 매매가의 상승은 향후 5년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점점 지을 땅이 모자라는 상황이 되가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의 통계를 비교해 볼 때 아파트형공장의 가격상승은 연 10~25%를 보여왔다.
3단지에서도 점점 아파트형공장을 지을 땅이 부족해짐에 따라 옛 공장을 헐고 새로 짓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고 이러한 추세를 봤을 때 향후 5년 이상은 계속해 새로운 건물들이 지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지가 상승은 곧 분양가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이는 주변 아파트형공장의 매매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상당히 안정적인 매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아파트 가격이 하강 국면으로 들어선지 오래됐지만 아파트형공장의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그 이유가 바로 계속해 단지 조성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률로 7~9%선이라 타 종류의 부동산보다 충분한 메리트가 있음에 틀림없다.
아파트형공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입출을 관리하므로 다만 이 절차만 지킨다면 투자적격의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아파트형공장은 앞으로도 벤처 기업과 IT기업 그리고 제조업이 대다수 업종으로 계속 활용될 것이며 중소기업의 수요에 따라 아파트형공장은 끊임없는 수요가 일어날 것이다.
이 또한 임대 수익과 투자수익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 틀림없다.
※총 6회에 걸쳐 아파트형공장에 관한 투자를 게재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질문하시면 답변 드립니다.
임 재 현 과장
비젼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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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07:33: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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