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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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일에 자부심 느껴”

영진에셋, 우수인증설계사 750명… WM본부 성장 견인
고객과 FC가 한 곳을 바라본다는 정 회장의 가치관 증명


부산에 거점을 둔 영진에셋이 조직구성원 3000명을 넘기며 ‘전국형 GA’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영진에셋은 지난 2005년 5월 고객자산관리 전문회사로 출범해 이듬해 3월부터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영토를 확장해 왔다. 2011년 영진에셋으로 회사명을 변경 후 지점 확장에 더 매진했고 전국 108개 사업단(지점), 소속설계사 수 3000명 이상 초대형 GA로 19개 생명보험사, 11개 손해보험사와 제휴하고 있으며 전국 10대 GA 중 하나로 꼽힌다.

매출도 상승 가도에 올랐다. 영진에셋은 매출이 2010년 259억원에서 2015년 808억원, 2020년 1573억원, 2023년 2936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 상승에 따라 설계사 수도 올해 8월 기준 3350명으로 늘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WM본부와 이노센터에 힘을 줬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WM본부와 이노센터는 ‘항상 FC의 입장에서 업무를 바라보라’는 정석영 영진에셋 회장의 신념을 담은 시스템이기도 하다.

2016년부터 기업 CEO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펼치고 있는 WM본부는 최고의 컨설팅전문가들이 상담과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 WM본부를 설립해 자산가 고객의 토털케어서비스 시대를 연 영진에셋은 법인 고객들의 세무와 투자자문 수준을 넘어 복잡한 가업승계와 분쟁 문제해결 방안 등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고객 만족의 최고 단계를 추구하고 있다. WM본부를 설계사 비용부담 없이 활용한다는 점이 다른 GA와 차별화되는 점이며 영진에셋의 강점이다. WM본부는 CFP 자격을 보유한 전문 상담인력 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대구, 경남, 전라, 부산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노센터는 영진에셋 소속 FC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영업지원센터로 보험사 출신인 14명의 전문 강사진들이 매일 조회 시간을 이용해 교육하고 있다. 이노센터는 기본 업무인 지점 교육업무 외에도 철저한 상품경쟁력 분석 및 최고의 영업자료 제공으로 FC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회사 전반에 걸친 혁신 업무와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협업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최적의 성과를 창출해 내는 선진적인 조직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영진에셋은 올해도 보험GA협회의 우수인증설계사 750명(GA 명장 5년 연속 59명, 6년 연속 53명, 7년 연속 119명)을 배출했다.

정석영 회장<사진>은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자에게 전하는 축하 메시지에서 “우수인증설계사는 실적이 높다고 해서 보험상품을 많이 판매했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영광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다”며 “숨은 노력과 땀방울로 보험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선정된 우수인증설계사 750명, GA 명장 231명의 영진가족에게도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린다. 영진에셋은 우수인증설계사 제도 시행 이후 매년 인증자 수가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우수인증설계사 161명, 5년 연속 GA 명장 39명이 늘어나 더욱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보험신문=이소라 기자]


이소라 raya21@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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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23:45: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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