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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김덕출 동부화재 이사]“동부 통합보험 ‘뉴 컨버전스’는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설계” |
출시 기념 이벤트도
최근 실손의료보험상품이 표준화되면서 그동안 실손의보 등 장기손보에 많이 의존해왔던 손보사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데 여념이 없다. 10월을 맞이하여 각 손보사들은 잇달아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발맞춰 동부화재는 최근 통합보험상품인 ‘New 컨버전스보험’을 출시했다. 동시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워커힐 호텔 숙식, 호텔 디너쇼,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 이벤트를 담당하고 있는 김덕출 동부화재 CS추진팀장(이사)은 동부화재가 많은 상품 중에 통합보험을 신성장동력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맞춤형 상품 설계가 가능한 점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생활환경이 개인별로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면서 고객의 라이프사이클 또한 개인마다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또 지난해 시작했던 미국발 글로벌 금융 위기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통합보험으로 고객에게 불요불급한 보장내용은 축소하고, 꼭 필요하고 중요한 담보의 보장내용을 확대하여 최적의 보험료를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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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보험은 삼성생명이 처음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생보업계의 주요 상품으로 인식되어 왔다. 따라서 이 시장을 손보업계가 파고들어가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 및 차별화된 강점을 어필해야 한다.
김 이사는 이와 관련해 “동부화재 New 컨버전스 보험은 16종의 차별화된 신담보 개발과 담보 추가로 생보 이상으로 폭넓은 보장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손보 고유의 재물보험, 배상책임보험, 벌금비용 등 제반 비용 손해를 보장하여 충분히 경쟁력을 담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컨버전스 가입고객 중 부가서비스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 대해 기본적으로 간병사소개서비스 및 장례제휴서비스를 제공하며, 그외 보험료 수준에 따라 홈케어서비스, 케어너스서비스, 자동차케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안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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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성 기자 seilen78@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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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 23:42: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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