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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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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무)PCA 더원 변액유니버셜보험’ 눈길 끌어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경제활동기 사고 보장하고 노후생활기 연금 지급
33종 다양한 펀드라인업에 추가납입 수수료 없어


경제활동기의 사고와 건강보장뿐 아니라 노후생활기의 연금지급과 건강보장이 동시에 가능해 투자설계와 건강보장, 노후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무배당 PCA 더원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자연식 위험보험료 차감방식으로 초기 특별계정(펀드) 투자금액의 비중을 늘리고 추가 보험료 없이 3대 주요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을 대비할 수 있어 건강보장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또 계약일로부터 5년 지난 뒤 ‘(무)PCA 3대 질병 더블연금전환특약’으로 전환하면 연금 개시 이후 3대 주요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점에 10년간 연금액의 2배를 지급한다.

특히, 보험계약을 10년 이상 유지하면 건강 유지 보너스를 특별계정적립금에 추가 적립해 줌으로써 연령증가에 따른 위험보험료 상승 부담을 완화해주는 등 하나의 상품으로 유동적인 라이프 플랜을 최적화했다.

이 상품은 또한 국내·외의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 펀드 등 총 33종의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갖춰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해마다 4회에 한해 수수료 없이 펀드를 변경할 수 있어 시장 상황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했다.

추가납입 보험료 수수료를 없애 보너스, 연말정산 환급금 등 수시로 생기는 목돈으로 정기 또는 수시 추가납입이 용이하며, 중간에 필요한 자금이 있을 경우 중도 인출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기본보험료가 300만원을 초과하면 추가금액을 특별계정투입보험료에 가산해 적립하는 고액계약보험료 우대기능으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밖에도 배우자 또는 자녀 중 1인이 추가로 가입할 수 있는 ‘가족보장추가특칙’을 활용하면 배우자 또는 자녀가 별도의 추가 보험 가입 없이 훨씬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박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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