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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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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무배당 THE건강한치아보험(갱신형) 출시

정다혜 fjdek@insnews.co.kr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이 8일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치과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무배당 THE건강한치아보험(갱신형)’의 보장범위를 확대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배당 THE건강한치아보험(갱신형)은 기존 판매하던 상품에서 가입 가능 연령 확대, 가족통합계약 가능, 보장금액 확대, 치과통원급여금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재탄생 했다.

이 상품은 치과전문보험으로는 최초로 한 건의 계약으로 배우자 및 직계가족을 보장해주는 가족통합계약이 가능하다.

주피보험자를 포함해 우자, 직계가족 등 최대 3명까지 충전, 크라운 및 보철치료 등의 치과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씌우는 크라운 치료의 경우 20만원을 보장한다. 크라운 치료의 경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치과치료보험 중 최대 금액을 자랑한다. 단, 각 치료 보장개시일 부터 보험계약일 이후 2년이 되는 시점까지는 상기 금액의 50%만 지급한다.

만기 시점에 생존 시 주피보험자에 한해 만기지급금 50만원을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을 받을 때 유의할 점은 치아우식증(충치) 또는 치주질환(잇몸질환)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해당 유치 및 영구치를 치료받았을 경우에 해당하며,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치료의 경우 해당 영구치를 발거한 경우에 보장이 가능하다.

충전 치료, 크라운 치료는 각각 유치와 영구치 3개를 연간 한도로 보장하며, 브릿지와 임플란트의 경우는 연간 3개 한도, 틀니의 경우 연간 1 회 한도로 보장한다.

충전치료의 경우 인레이·온레이 등 다양한 치료방법에 대해 보장하고 있으며, 복합레진, 아말감 외에도 치료 재료에 대해 제한하고 있지 않아 피보험자가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는 치료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새롭게 추가된 내용으로 보험기간 중 주피보험자와 추가피보험자 모두 치과에서 국민건강보험법의 보험급여항목에 해당하는 치료로 통원했을 때 통원 1회당 5천원을 보장하는 치과통원급여금이 있다.

가입연령은 5세부터 55세까지며 5년 만기 상품으로, 5년 단위로 갱신해 최장 6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보장개시일 이후 진단 확정 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치료에 대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100만원을 보장하며,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금 또는 도재(세라믹) 치료시 10만원을, 아말감은 1만원, 아말감, 금, 도재(세라믹) 이외의 재료로 치료 시 5만원을 보장한다.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또는 고객서비스센터(080-075-01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정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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