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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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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중일 금융보험인 마라톤]“내년에는 더 많은 보험인들이 참가했으면”

[제10회 한중일 금융보험인 마라톤]“내년에는 더 많은 보험인들이 참가했으면”

제10회 한·중·일 금융보험인 마라톤 대회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2005년부터 시작된 금융보험인 마라톤 대회는 보험인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교류하는 무대다. 이번 대회는 열돌을 맞는 만큼 예년 대회에 비해 보험사 마라톤 동호회의 참가가 많았다. 맑은 하늘과 예상 외로 포근한 날씨 속에서 보험업계 참가자들은 성적보다는 달리기 자체를 즐기면서 서로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제10회 한중일 금융보험인 마라톤]“아들과 함께 달리니 힘든줄 몰랐어요”

[제10회 한중일 금융보험인 마라톤]“아들과 함께 달리니 힘든줄 몰랐어요”

박경식 한화손보 손해율개선파트 파트장은 무슨 일이든 아들과 함께 하는 것을 유난히 좋아한다. 특별한 약속이 없는 주말이면 아들과 낚시도 같이 다닌다. 박 파트장은 지난 1일 열린 제10회 한중일 금융보험인 마라톤 대회에도 초등학교 4학년인 둘째 아들 박진우(11) 군과 함께 뛰어 완주했다.

[제10회 한중일 금융보험인 마라톤]준비운동은 완벽하게

대회 참가자들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있다. 마라톤 장시간 체력이 소모되는 운동인만큼 출발 전 철저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제10회 한중일 금융보험인 마라톤]다함께 몸풀기

LIG손해보험 참가자들이 둥글게 모여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제10회 한중일 금융보험인 마라톤]인증샷은 필수

많은 참가자들이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는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