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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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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라인만의 독자 기술로 전 보험업무 가능하도록”

“메인라인만의 독자 기술로 전 보험업무 가능하도록”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된 인공지능(AI) 기술은 업종을 불문하고 업무 생산성을 확대하기 위한 도구가 됐다. 특히 보험업권에서는 보험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며 업무의 디지털 전환(DT)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능형 문서처리(IDP, 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전문기업 ‘메인라인’은 AI 기술을 활용해 보험사의 업무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보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한국보험신문은 최현길 대표을 만나 인슈어테크 기업으로서 메인라인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봤다.

“고객 니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 제공해야”

“고객 니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 제공해야”

황미선 교보생명 신노원지점 FP는 2002년부터 22년간 교보생명에 재직하고 있다. 황미선 FP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생명보험협회에서 주관하는 우수인증설계사에 선정됐으며, ‘교보생명 MDRT’에도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연속 선정됐고 같은 기간 교보생명의 ‘고객보장 본상’도 놓치지 않고 있다. 황 FP는 주로 기계약자를 대상으로 보장분석을 통한 업셀링 영업을 하고 있다. 그는 매달 평균 150만원 정도의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13회차 유지율은 97%에 달한다.

“고객의 감사하다는 말에 일의 가치와 보람 더해져”

“고객의 감사하다는 말에 일의 가치와 보람 더해져”

장미현 지에이코리아 경기지사 지점장은 올해로 보험경력 20년이 된 베테랑 설계사다. GA(법인보험대리점)가 국내 보험시장에서 성장할 무렵 보험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장 지점장은 향후 GA의 성장성에 힘입어 자신도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설계사가 고객으로 대우받는 업계 문화 정착하길”

“설계사가 고객으로 대우받는 업계 문화 정착하길”

“수수료, 사내 제도, 인격적 대우 등을 아울러 보험설계사들이 제대로 대우받기를 바란다. 고객으로서 그들의 위상이 지금보다 높아지기를 바란다.” 보험설계사들이 대우받는 업계 문화를 바란다는 조병수 티금융서비스 대표의 말이다. 조병수 대표는 법인보험대리점(이하 GA) 더블유에셋(W-ASSET)의 창업자로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1인 GA를 도입한 데 이어 2018년 97지사제를 도입하는 등 GA업계 혁신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고객 니즈 적극 구현하는 설계사 될 것

고객 니즈 적극 구현하는 설계사 될 것

조민지 교보생명 종로FP지점 소속 FP는 소위 말하는 ‘MZ 설계사’이다. 1998년생인 조 FP에게 ‘보험’과 ‘보험설계사’는 또 다른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그는 “아버지가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어서 어릴 적부터 보험에 관심이 많았다. 간호사로 일한 경력도 있어 보험설계사 업무 분야가 낯선 일은 아니었다”며 “프리랜서라 자유로움이 보장되고, 고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데 재미를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