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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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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보험家, IFRS17 도입 후 사상 최고 실적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업계 1위 자리를 수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삼성생명 순익은 2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며, 삼성화재 또한 1조9000억원가량 역대 최대 순익을 올리며 업계를 선도했다. 새 보험회계 국제기준(IFRS17) 도입 약 2년이 흐른 가운데 양사는 보험계약마진(CSM)을 공략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험사, 이색 아이디어로 ‘소액단기보험’ 생존전략 모색

보험사, 이색 아이디어로 ‘소액단기보험’ 생존전략 모색

보험사들이 아이디어를 앞세운 이색 소액단기보험(미니보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한 틈새 상품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책을 읽다가 겪을 수 있는 질환을 보장하는 ‘교보e독서안심보험(무배당)’을 선보였다. 이 보험은 1년 만기로 40세 남자 기준 1회 보험료가 1290원 수준이다. 안구·근육·관절 장애, VDT(Visual Display Terminals) 증후군, 척추 관련 질환을 보장한다.

한화생명, 업계 최초 美 증권사 인수… “종합금융 도약”

한화생명이 국내 보험사 최초로 미국 증권사 인수에 나선다. 지난 5월 국내 보험업계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노부은행 지분을 사들이는 등 해외시장에서 금융사를 잇따라 인수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한화그룹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세계 최대 미국 금융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웠다고 평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699억원

미래에셋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699억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9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69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투자손익의 일시적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미래에셋생명의 보험 ‘본업’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 판매가 고르게 증가하며 전체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88.3% 늘어난 3935억원으로 집계됐다.

교보교육재단, ‘제26회 교보교육대상’ 시상식 개최

교보교육재단, ‘제26회 교보교육대상’ 시상식 개최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23층 대산홀에서 ‘제26회 교보교육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