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58호
  


[올해 설 선물은 역시 가심(心)비 높은 보험상품]삼성생명 ‘생애설계플러스 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


일정 수준 생애설계자금 보증

[한국보험신문=성기환 기자]삼성생명이 지난해 7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생애설계플러스 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플러스변액종신)’은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 생애설계자금을 보증하는 장점 때문에 매달 1000건 이상 판매되는 대표 변액종신보험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삼성생명 ‘플러스변액종신’은 사망보장금액 변화에 따라 ‘기본형’과 ‘플러스’ 형으로 구분된다. 기본형은 가입과 동시에 플러스형에 비해 많은 사망보장금액을 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플러스형은 최초 사망보장금액이 기본형의 2/3 또는 절반에 불과하나 가입 후 5년이 지난 때부터 10년간 사망보장이 매년 체증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대신 적립금을 높여 기본형에 비해 생애자금수준을 높였다.

‘플러스변액종신’의 생애설계자금은 개시 나이부터 주보험 가입금액의 90%를 매년 일정비율로 감액하며, 이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실제 적립금이 예정이율로 적립한 예정적립금 보다 적을 경우 예정적립금을 기준으로 계산한 생애설계자금을 보증 지급한다.

이외에도 일정기간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 대해서는 조건에 따라 고액계약 유지보너스·보험료 납입서비스·생애설계자금 보너스·펀드장기유지보너스 등을 통해 보너스를 적립금에 가산하는 형태로 적립금을 높였다.

‘플러스변액종신’ 가입 고객이 생애설계자금을 받고자 할 경우 개시 나이 및 지급 기간을 비교적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개시 나이는 처음 ‘플러스변액종신’에 가입할 때 고객이 정하면 가입 나이에 따라 45세부터 9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지급기간도 15년·20년·25년·30년 중에서 정할 수 있으며, 월 또는 연 단위로도 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20년납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작성일 : 2020-01-20 06:39

성기환 angel1004@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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